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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주신 수험생분은 전적대학교에서 경영학,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셨고 사회복지학과로 편입을 고려하고 계셨습니다.
이처럼 전적대 전공과 다른 전공으로 편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공을 바꿔서 편입을 하고자 하는 이유'와 이후 계획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반드시 설득력 있게 학업계획서 내에 동반되어야 합니다.
먼저, 수험생분께서는 이전에 작성하신 자소서가 없었기 때문에 작성해주신 기초상담자료를 토대로 소재를 선정하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편선배 자소서 컨설팅은 아직 학계서, 자소서를 작성하지 않으셨어도 상담과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상담 내용을 토대로 수험생분께서 학업계획서를 작성하신 후에 첨삭 작업에 들어갑니다. 첨삭 작업은 평균 3일이 소요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1번 문항인 지원동기 문항의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수험생분이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며 쌓은 경험을 어떻게 사회복지학으로의 전환에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수험생분의 인턴십과 공모전 참여 경험을 적절하게 활용해 지원 동기와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을 전공한 것을 토대로 은행 인턴을 했던 경험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동기와 동떨어져 보이지만, 전적대학에서 겪은 경험을 계기로 본인이 추구하는 기존에는 몰랐던 가치관을 깨달았음을 강조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때 깨달은 가치관과 관련된 경험인 공모전 수상 경험을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지원 동기와 관련지어 더 구체적이고 설득력있게 서술할 수 있도록 개요를 설계해드리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첨삭 작업을 마친 학업계획서를 수험생분께 전달해드릴때는 다른 학교의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도움이 되도록 첨삭 코멘트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편선배에서 컨설팅을 받으신 학생분들이 만족하는 수많은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수험생분께서는 성균관대학교 입시요강이 나오기 직전에 첨삭본을 받아보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나의 자소서를 완성했다는 점과 받아보신 첨삭본과 함께 제공해드린 코멘트(가이드라인)가 다른 학교의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직 확정 편입학 요강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확실하게 원서를 작성하고자 하는 학과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준비한 자만이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