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자기소개서 작성 시점, 언제부터 써야 할까?

발행일 2023. 10. 22.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편선배 입니다. 시험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 체감이 됩니다.


그런데 다들 자소서는 작성하셨나요?


자소서 작성 최적의 시기를 묻는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손해볼 것은 없다!'고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미리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시간에 쫓겨서 상대적으로 질이 좋지 않은 자소서를 완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시험과 자소서, 혹은 어학까지 두~세 가지의 사항을 동시에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이 다가오는데 불안해지는 상황에 신경 쓸 거리를 한 가지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합니다. 나중에 수정 작업을 거친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쓰는 것과 피드백을 받고 조금씩 수정하는 것은 심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차이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죠.


시험이라는 것은 변수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미리 어느 하나라도 유리한 점을 쟁취해야 합니다.

시험은 다가오는데 아직 완성본 자소서가 없다면?


상위권 학교가 목표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하던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서울 상위권 학교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면 조금 말이 달라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써 보셔야 합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2023년 기준으로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의 반영비율은 20%에서 40%까지도 육박합니다.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업계획서의 평가 비중이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험 점수 외에 변별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사실 면접 전경과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밖에 없기도 합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시험 성적에 비하면 서류의 반영 비율이 미미하다고 생각하시지만 이를 절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오인하시면 안 됩니다.


아시다시피 편입 전형은 0.5점, 1점 차이로 합불이 결정되기도 하는 전형입니다. 서류를 간과하고 후회하면 이미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한 개의 완성본 자소서가 있으면 원서 접수 시즌에 다른 수험생들보다 현격하게 유리해집니다. 한 개의 완성된 자소서가 있다면 바쁜 원서 접수 시즌이 되었을 때 학교별로 문항에 따라 베리에이션해 제출하기도 수월해집니다.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완성 자소서를 준비하셔야 하나요?


실제 편입에 합격한 '편입 선배'들이 모여 고민한 결과 아무래도 수험생 시절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자소서 작성'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입시 전문가의 첨삭도 너무 필요했지만, 초안 작성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누군가 도와줬다면 더 빠르게 높은 퀄리티의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죠.


가장 어려운 초안작성 이전부터 1:1로 상담, 소재 선정, 스토리텔링 기획과 첨삭까지 편선배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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